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기부양 주문..경제민주화는 '불편'

입력 2012-09-13 21:52  

<앵커>

전경련 회장단이 경제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주문했습니다.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이슈에는 경제 주체간의 조화로운 상생이 기본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이후 하반기 들어 처음 개최된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장단 회의.

이 자리에 참석한 회장들은 유럽에서 시작된 경기침체가 최근 중국 등으로 확산되는 등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이승철 전경련 전무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주력 시장의 침체,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등으로 2%대의 저조한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데 주목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

얼마전 정부가 2차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지만 최근의 경제 상황으로 미뤄봤을 때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밉니다.

특히 2%대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경우, 일자리가 줄어들고 가계소득이 감소하면서 최근 몇년간 개선조짐을 보이던 양극화 현상이 악화돼 서민 생활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초보다 여건이 어려워졌지만 기업들의 몫인 투자와 신규일자리 창출은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대 그룹은 올해 지난 해보다 10.2% 증가한 120조 9천억원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으며, 상반기까지 약 45%인 54조 3천억원의 투자를 시행했습니다.

신규일자리는지난해 대비 3.4% 늘어난 13만 5천명을 채울 계획입니다.

<브릿지>

전경련은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이 발의할 예정인 금산분리 규제 강화 입법안에 대해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업의 투자 위축 물론 외국자본과의 역차별 문제 그리고 국내 우량 대기업들의 경영권 방어가 상당히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철 전경련 전무

""특히 새누리당 경실모(경제실천모임)에서 나오는 정책들은 윈윈이 아닌 루즈루즈로 가는 정책들이다."

경제 5단체장 중심으로 만들어진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와 당초 9월 중 열기로 했던 3개 경제 부처 (기획재정부, 지시경제부,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합동회의는 격상된 다른 회의가 생겨 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철 전경련 전무

"경제부처 장관들과의 합동회의는 하지 않는다. 대신 지위가 격상된 다른 회의가 있다. 적절한 시기에 담당부처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다"

이번 정경련 회장단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정준양 POSCO 회장 등 7명만이 참석했습니다.

이건희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4대그룹 회장들은 지난해 3월 회의 이후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치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