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 이후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G-Housing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가평군 북면 개선 대상자 주택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2년도 G-Housing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G-Housing 리모델링사업`은 경기도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활의지 고취를 위해 2007년부터 경기도(주택정책과)가 주관하고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해 온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올해 경기도시공사는 시군에서 추천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실사를 거쳐 4가구(가평, 군포, 연천, 부천)를 최종 확정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집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초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용근 경기도시공사 주택사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좋은 주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