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 통신기업 모다정보통신이 공모주 청약 첫날 0.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4일 상장 주간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모다정보통신은 전날 0.8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총 배정물량 14만주에 대해 11만3400주가 청약됐고, 청약 증거금은 3억9700만원이 몰렸습니다.
앞서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4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가한 총 95개 기관 중 79개 기관이 7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공모가가 7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와이브로 사업 기반은 안정적이고 탄탄하며, 내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단말사업이 본격화 된다"면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무선데이터통신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5일입니다.
14일 상장 주간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모다정보통신은 전날 0.8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총 배정물량 14만주에 대해 11만3400주가 청약됐고, 청약 증거금은 3억9700만원이 몰렸습니다.
앞서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4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가한 총 95개 기관 중 79개 기관이 7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공모가가 7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와이브로 사업 기반은 안정적이고 탄탄하며, 내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단말사업이 본격화 된다"면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무선데이터통신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