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근로시간은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한국 고용의 현주소`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3.5%로 조사돼, 비교 대상인 OECD 32개국 중에서 노르웨이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4.6시간으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지만 최근 5년 사이 근로시간 감소속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한국 고용의 현주소`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3.5%로 조사돼, 비교 대상인 OECD 32개국 중에서 노르웨이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4.6시간으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지만 최근 5년 사이 근로시간 감소속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