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전국화에 따른 부작용 걱정… 안전할까?

입력 2012-09-18 14:30  

◈ 지방흡입 전국화에 따른 부작용 걱정… 안전할까?

최근 서울지방흡입, 부산지방흡입, 대전지방흡입 등 전국적으로 지방흡입전문을 내세운 지방흡입 전문병원들이 속속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TV 등을 통해 보도된 부산과 대전지역 지방흡입술 부작용 사례의 원인 중 ‘의사의 숙련 미숙’이나 ‘시술과정의 부주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에 따라 비만전문 네트워크 병원인 365MC가 오직 지방흡입 수술만을 전담하는 지방흡입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구성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지방흡입 전문병원으로 알려진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전국에 26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으로 총 28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부산과 대전을 포함해 각 전 지점은 40여명의 전문의와 25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만클리닉이다.

365mc에서 선보이는 지방흡입술은 운동이나 여타 방법들을 통해 관리할 수 없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꼭 필요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방세포를 없애고 그 수를 줄어들게 하는 것이므로 수술 후에도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그 부위의 라인은 유지하면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65mc 대전지점의 박윤찬 원장은 “과한 욕심을 내 무조건 많은 양의 지방흡입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형에 맞게 몸매를 부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신경 써 주는 곳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지방흡입은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서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만을 제거하는 수술인데, 너무 과한 양의 지방을 흡입하려고 하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결국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흡입술은 지방흡입의 양이나 부위들을 정확히 진단한 후 시술해야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지방흡입은 수술 후 사후관리에 중점을 치료관리와 함께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몸매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이에 365mc 부산지점의 어경남 원장은 “시술에 따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지방흡입술 등만을 고려하기 보다는 반드시 성형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관리법을 처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년 연속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방흡입 전문 365mc는 일본 도쿄, 오사카 지점 진출과 더불어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도움말 : 365MC 박윤찬 원장 (대전지점), 어경남 원장 (부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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