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행안부, 도로명주소 안내도 보급확산 MOU

입력 2012-09-19 13:59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도로명주소 사용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호 사장은 정부 중앙청사에서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도로명주소안내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지적공사는 전국 본부별 지사(185개)를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으로 운영하여 택배·요식배달·중개업소 등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 무료로 도로명주소안내도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지적공사는 2013년부터 업무 전반에 도로명주소를 도입하는 한편, 업무용 차량(900여대)에 도로명주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하고 지적측량 접수 또는 직원들의 현지측량시에도 도로명주소가 조속히 안착되도록 홍보도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배포 및 교부업무를 위탁하고 이에 필요한 자료 등을 지적공사에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올 11월부터 택배·요식배달·중개업소 등에서 배달, 위치안내 등을 위해 도로명주소안내도를 필요로 하는 경우 가까운 대한지적공사 지사를 방문해 안내도를 보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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