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대해 5년만에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매출비중이 지난해 4분기 10%에서 올해 같은기간 31%로 증가하는 등 제품믹스가 구조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애플 이익기여도가 3분기에 41%까지 증가하는 등 이익 방향성이 뚜렷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11억원으로 지난 3분기보다 22%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매출비중이 지난해 4분기 10%에서 올해 같은기간 31%로 증가하는 등 제품믹스가 구조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애플 이익기여도가 3분기에 41%까지 증가하는 등 이익 방향성이 뚜렷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11억원으로 지난 3분기보다 22%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