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판매대금 36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9월 판매대금 지급일을 일주일 앞당겨 내일(21일)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2천780여개 협력사에 360억원을 지급합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대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협력사 직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9월 판매대금 지급일을 일주일 앞당겨 내일(21일)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2천780여개 협력사에 360억원을 지급합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대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협력사 직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