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두달째 ‘위축’..기대인플레 ‘2년래 최저’

입력 2012-09-25 08:53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2012년 9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9월 중 99로 지난달과 동일했습니다.

CSI는 지난 5월 105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넉 달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웃돌면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100을 밑돌면 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을 예측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 평균 3.4%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지난 2010년 12월 3.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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