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맥주가 27일부터 국내 판매가격을 3년만에 평균 5.2% 올립니다.
아사히맥주는 이번에 편의점과 유흥주점에서 판매하는 `슈퍼 드라이` 3종과 `죽센` 1종의 가격을 인상하고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의 인상 시점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로써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슈퍼드라이(500ml)와 죽센(350ml)은 기존 3천700원에서 3천900원으로 200원 오르고 유흥주점에서 판매하는 슈퍼 드라이 750ml는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슈퍼 드라이 2l는 5만2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엔고 현상이 2년 동안 지속되면서 수입 원가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사히맥주는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로 2000년 국내에 진출해 연평균 6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사히맥주는 이번에 편의점과 유흥주점에서 판매하는 `슈퍼 드라이` 3종과 `죽센` 1종의 가격을 인상하고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의 인상 시점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로써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슈퍼드라이(500ml)와 죽센(350ml)은 기존 3천700원에서 3천900원으로 200원 오르고 유흥주점에서 판매하는 슈퍼 드라이 750ml는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슈퍼 드라이 2l는 5만2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엔고 현상이 2년 동안 지속되면서 수입 원가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사히맥주는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로 2000년 국내에 진출해 연평균 6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