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매기 우, 재벌 2세와 성관계 동영상 파문 '최초 희생자?'

입력 2012-09-27 09:55   수정 2012-09-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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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매기 우의 재벌 2세와의 성관계 유출 사진이 노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만 재벌 2세 저스틴 리(리쫑루이)와의 성관계 사진이 유출되자, 매기 우는 지난달 18일 예정이던 기자회견도 취소하고 칩거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 매기 우와 저스틴과의 성관계 장면 뿐아니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소파에 앉은 매기 우의 사진도 공개됐다.

대만 경찰은 저스틴과의 성관계 사진 스캔들에 매기 우가 피해자로 확인됐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성관계 사진 유출에 상심한 매기 우는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된지 10일 만에 체중이 약 5kg 줄었으며,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유죄확정시 저스틴은 3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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