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곳/웨이퍼 및 LCD장비/소재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이 PDP TV의 핵심부품인 NIR(Near Infra Red)필름 개발에 성공해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NIR필름은 PDP패널에 적용되어 플라즈마 광으로부터 발생되는 가시광을 선택적으로 보정하여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고 근적외선 및 자외선을 차단하는 고기능성 소재필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일본 리켄, SKC하스 등이 과점하고 있는 NIR필름 시장에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 삼성SDI, LG전자 및 중국업체 등에 올해 8월부터 공급을 시작한바 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NIR필름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연간 300억원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NIR필름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SKC하스, 세일하이텍 등 소수의 회사가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돼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NIR필름은 PDP패널에 적용되어 플라즈마 광으로부터 발생되는 가시광을 선택적으로 보정하여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고 근적외선 및 자외선을 차단하는 고기능성 소재필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일본 리켄, SKC하스 등이 과점하고 있는 NIR필름 시장에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 삼성SDI, LG전자 및 중국업체 등에 올해 8월부터 공급을 시작한바 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NIR필름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연간 300억원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NIR필름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SKC하스, 세일하이텍 등 소수의 회사가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돼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