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나고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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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석 끝나고 남는 것`이라는 제목의 짧은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은 추석이 끝나고 남는 것이라고는 "다 식어버린 전, 대추, 콩 송편, 그리고 내 뱃살"이라는 짧고도 공감 가는 내용이어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온 식구들이 먹고도 남을 만큼 전을 하는 어머니들의 모습과 제사상에 올라가지만 아무도 먹지 않는 대추의 존재감, 그리고 깨 송편이나 밤 송편, 팥 송편 등 맛있는 것만 골라 먹고 남은 인기 없는 콩 송편을 묘사한 점이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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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석 끝나고 남는 것`이라는 제목의 짧은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은 추석이 끝나고 남는 것이라고는 "다 식어버린 전, 대추, 콩 송편, 그리고 내 뱃살"이라는 짧고도 공감 가는 내용이어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온 식구들이 먹고도 남을 만큼 전을 하는 어머니들의 모습과 제사상에 올라가지만 아무도 먹지 않는 대추의 존재감, 그리고 깨 송편이나 밤 송편, 팥 송편 등 맛있는 것만 골라 먹고 남은 인기 없는 콩 송편을 묘사한 점이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