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치킨1조각에 소금이 무려..하루 권장량 30% 차지

입력 2012-10-04 09:34   수정 2012-10-04 09:35

성인이 하루에 치킨 1조각만 먹어도 나트륨 권장량의 30%를 섭취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랜드별 나트륨 함량 차이도 최대 3배에 달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1개 프랜차이즈점 치킨을 거둬들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 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최대 나트륨 함량이 557㎎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트륨 1일 영양소 섭취기준량 2천㎎의 28%입니다.

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469㎎입니다. 굽네핫치킨(557㎎)이 가장 높고 교촌레드오리지날(301㎎)이 가장 낮았습니다.

후라이드와 구운 치킨 1조각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428㎎이다. KFC(525㎎)가 최대, 교촌치킨(337㎎)이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브랜드별로 양념과 구운 양념치킨 1마리는 나트륨 함량이 최대 3배, 후라이드와 구운치킨 1마리는 2.6배 차이를 보인 셈입니다.

소비자원은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치킨을 먹을 때도 1일 나트륨 섭취량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