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용산국제업무지구, 서부이촌동 통합개발 난항

입력 2012-10-04 09:15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을 묶어 통합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자체 진단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부이촌동 통합 개발 반대 주민들이 지난 2일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보상비를 두고 주민과의 마찰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자금난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공사가 중단된데 이어 주민들의 반대 여론까지 높아짐에 따라 사업 진행이 불확실하다는 판단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서울시 규정에 따라 70%정도의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주민 의견수렴 과정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후 개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여론 수렴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