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아·태지역의 항공 이슈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9차 아·태 항공국장회의에 7명의 분야별 항공전문가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38개국 항공국장과 국제민간항공기구 사무총장, 항공기 제작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항공운송과 안전, 환경 등 9개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표단은 `항공기 사고 시 수색구조 협력 강화` 등 11개 안건을 발표하고, 각국 대표들과 기술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38개국 항공국장과 국제민간항공기구 사무총장, 항공기 제작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항공운송과 안전, 환경 등 9개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표단은 `항공기 사고 시 수색구조 협력 강화` 등 11개 안건을 발표하고, 각국 대표들과 기술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