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제거...이제는 음지에서 양지로 이범이 이끈다

입력 2012-10-08 13:42   수정 2012-10-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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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제거… 이제는 음지에서 양지로 이범이 이끈다

국내에서 시술되는 문신은 대부분 불법이다. 현행 국내 의료법상 문신은 의사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술 받았고, 어떤 부작용을 일으켰는지 관련 통계가 전무한 실정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장 큰 문제로 감염을 꼽고 있다. 실제 문신을 새기고 나서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해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감염으로 상처가 생기면 흉터로 이어지기 일쑤다.



"문신은 피부조직에 상처를 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매우 위험한 시술입니다. 위생관리가 허술할 경우 자칫 간염 등 감염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시술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클리닉 후 부설 문신제거 전문센터 신이범 원장의 말이다.

문신이 불법 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문신 제거도 불법적인 시술이 행해 지고 있다. 무허가 시술소에서 레이저를 가저다 놓고 불법으로 지우거나 또는 커버업을 하기도 하고 피부 이식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술이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에는 더욱더 문신 지우기가 힘들다고 클리닉 후 신이범 원장은 말한다. 레이저를 불법으로 시술 하는 경우에는 레이저 강도를 맞추지 못하여 흉터가 생겨 오는 경우도 있고 커버업을 하는 경우는 이중으로 문신이 들어가 지우기가 더욱 힘들다고 한다. 피부 이식은 과거에는 레이저가 개발 되기 전에 많이 시행한 시술 법이 었으나 문신을 정확하기 지우지 못하고 피부를 편평 태선화 시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 레이저의 개발이 발달 됨에 따라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큰 기여을 한것은 엔디 야그 레이저 이며 또한 말끔하게 문신을 없에는 데 기여 한 것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이다. 문신을 흉터 없이 깨끗하게 제거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가지 레이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클리닉 후 신이범 원장은 말하고 있다

문신이 사회에 이슈가 되고 유행이 됨에 따라 문신 제거가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문신제거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 후에 문신 제거에 대한 진료 후 문신을 제거하는 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 방법이라고 클리닉 후 부설 문신제거 전문센터 신이범 원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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