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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중기 배려안한다"

입력 2012-10-09 15:27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쇼핑`의 판매 수수료율이 낮지 않아 중소기업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9일 오영식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민주통합당)은 "홈&쇼핑은 기존 홈쇼핑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겠다는 개국 당시의 목표와 달리 판매 수수료가 29%로 낮지 않다"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타 홈쇼핑의 경우 2011년 평균 37%에 달했던 판매수수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담완화 추진계획으로 올해 8월 상품 평균 34%로 인하됐다"며 "홈&쇼핑의 판매수수료율은 29%라고 밝히고 있으나 사실 택배비가 제외돼 있기 때문에 택배비(약2.5%~3% 수준)를 포함하면 타사 홈쇼핑과 별 차이가 없어 홈&쇼핑의 개국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홈&쇼핑이 타사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옮겨와 판매하기 보다는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육성해서 성공적인 방송 판매를 이끌어내 타사 홈쇼핑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홈&쇼핑의 역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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