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불공정 거래 조사기간 1년 소요"

입력 2012-10-09 17: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평균 1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일호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금감원이 불공정거래 사건을 접수한 뒤 최종 수사결과가 나오는데 평균 306일이 걸렸습니다.

금감원이 불공정거래 사건을 수리해 조치를 의결하는데 평균 148일이 걸렸고 이를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마치기까지 평균 158일이 소요됐습니다.

파생상품 사건은 시간이 금감원 조치 의결까지 160일이 소요됐고, 최종 수사에는 179일이 필요했습니다.

검찰에 고발ㆍ통보한 사건의 기소율은 지난 2009년 80.9%, 2010년 76.8%, 지난해 34.9%, 올해 8월 말 현재 13.5%로 감소 추세였습니다.

금감원은 "검찰 수사가 종결된 사건을 기준으로 기소율을 산정하면 2009년 73.7%, 2010년 80.2%, 지난해 73.6%, 올해 82.4%"이라며 "수사 중인 사건이 종결되면 기소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