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후수요 풍부한 알짜분양 단지 주목하라!
- 산업단지·공공기관 배후 아파트, 실거주 수요와 임대 수요 풍부해 주목
- 대우조선해양건설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거제 최고층 27층으로 시공
올 가을 전국에서 5만1,360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추석연휴가 다른 해보다 짧고, 대선을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물량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불투명한 개발 호재 등을 따라가는 ‘묻지마 청약’ 보다는 기본적으로 선호되는 아파트의 요건을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요건으로 먼저 꼽히는 ‘배후수요’를 살펴 청약하는 것도 한 방법.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이었던 세종시도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 수 있었고, 산업단지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들도 차례로 좋은 성적을 거둔 터라 올 가을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산업단지, 대기업 생산공장, 공공기관 인근 배후수요 탄탄한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가 들어서거나 대기업 생산공장이 밀집한 곳, 또는 공공기관 등이 이전하는 지역의 경우, 직장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는 근무자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층이 두텁다. 직주근접은 생활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 임대수요도 보장되어 있으며 매매를 통한 환금도 쉽게 이루어진다. 그런 까닭에 호황기에는 강하고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률이 더뎌, 배후수요가 탄탄한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선호된다. 최근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분양된 ‘창원 상남 꿈에그린’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15.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다.
또한 거주민과 함께 유동인구도 늘어나, 교통 및 쇼핑 시설과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게 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갈수록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아파트는 더욱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올 가을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트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인근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365가구 등 주목할 만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거제 최고층인 27층 규모의 아파트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365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조성된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와 가까우며, 옥포 조선소에는 협력회사를 포함 3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위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야경 조망이 가능하다.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는 송정I.C와 덕포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관공서,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인근에 옥포국제학교와 옥포초?성지중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입지한 옥포동은 옥포항이 있으며, 부산지역에서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로 들어오는 거제의 관문 격으로,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경북 구미에서는 고려개발이 ‘구미 봉곡 e편한세상’ 1,254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25㎡로 구성됐으며, 지상 10~20층 18개동 규모이다. 인근에 봉곡 초·중학교와 경구고등학교가 있으며, 구미대학교와도 가깝다. 김천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산업단지와 직선거리로 약 7㎞내외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선운지구에서는 EG건설이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선운지구 이지더원’ 1,248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인근에 소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평동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산과 강에 둘러싸인 친환경적 입지를 갖췄다.
충청권에서는, 탕정산업단지 배후지역인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대우건설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379가구의 ‘아산배방2차 푸르지오’를 하반기 중 분양한다.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1호선 배방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며, 인근에 모산초, 배방초, 배방중 등 학교도 인접하다.
경기권에서는 호반건설이 10월, 시흥시 정왕동 일원 배곧신도시 B8블록에서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 ‘배곧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1,41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시화산업단지 및 반월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배곧신도시는 490만6,000㎡여 면적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 산업단지·공공기관 배후 아파트, 실거주 수요와 임대 수요 풍부해 주목
- 대우조선해양건설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거제 최고층 27층으로 시공
올 가을 전국에서 5만1,360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추석연휴가 다른 해보다 짧고, 대선을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물량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불투명한 개발 호재 등을 따라가는 ‘묻지마 청약’ 보다는 기본적으로 선호되는 아파트의 요건을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요건으로 먼저 꼽히는 ‘배후수요’를 살펴 청약하는 것도 한 방법.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이었던 세종시도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 수 있었고, 산업단지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들도 차례로 좋은 성적을 거둔 터라 올 가을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산업단지, 대기업 생산공장, 공공기관 인근 배후수요 탄탄한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가 들어서거나 대기업 생산공장이 밀집한 곳, 또는 공공기관 등이 이전하는 지역의 경우, 직장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는 근무자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층이 두텁다. 직주근접은 생활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 임대수요도 보장되어 있으며 매매를 통한 환금도 쉽게 이루어진다. 그런 까닭에 호황기에는 강하고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률이 더뎌, 배후수요가 탄탄한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선호된다. 최근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분양된 ‘창원 상남 꿈에그린’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15.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다.
또한 거주민과 함께 유동인구도 늘어나, 교통 및 쇼핑 시설과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게 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갈수록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아파트는 더욱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올 가을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트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인근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365가구 등 주목할 만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거제 최고층인 27층 규모의 아파트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365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조성된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와 가까우며, 옥포 조선소에는 협력회사를 포함 3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위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야경 조망이 가능하다.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는 송정I.C와 덕포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관공서,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인근에 옥포국제학교와 옥포초?성지중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입지한 옥포동은 옥포항이 있으며, 부산지역에서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로 들어오는 거제의 관문 격으로,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경북 구미에서는 고려개발이 ‘구미 봉곡 e편한세상’ 1,254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25㎡로 구성됐으며, 지상 10~20층 18개동 규모이다. 인근에 봉곡 초·중학교와 경구고등학교가 있으며, 구미대학교와도 가깝다. 김천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산업단지와 직선거리로 약 7㎞내외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선운지구에서는 EG건설이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선운지구 이지더원’ 1,248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인근에 소촌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평동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산과 강에 둘러싸인 친환경적 입지를 갖췄다.
충청권에서는, 탕정산업단지 배후지역인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대우건설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379가구의 ‘아산배방2차 푸르지오’를 하반기 중 분양한다.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1호선 배방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며, 인근에 모산초, 배방초, 배방중 등 학교도 인접하다.
경기권에서는 호반건설이 10월, 시흥시 정왕동 일원 배곧신도시 B8블록에서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 ‘배곧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1,41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시화산업단지 및 반월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배곧신도시는 490만6,000㎡여 면적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