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이달중으로 카스타드 등 주요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9.4%(대형마트 기준) 인상합니다.
가격이 인상되는 제품은 카스타드, 마가렛트, 아트라스, 크런키볼, 찰떡파이, 몽쉘, 가나파이, 가나, 빈츠, 크런키초코바, 오잉 등 11개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카스타드(138그램)는 기존 2천128원에서 2천280원으로, 아트라스(567그램)는 7천600원에서 9천500원으로, 찰떡파이(186그램)는 1천900원에서 2천280원으로 각각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롯데제과는 또 쌀로별, 엄마손파이, 드림카카오 등 3개 제품에 대해서는 중량을 줄여 중당량 가격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거래처와의 협의를 통해 이달 중으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며 "이번 가격 인상은 그 동안 누적돼온 원가상승 압박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이 인상되는 제품은 카스타드, 마가렛트, 아트라스, 크런키볼, 찰떡파이, 몽쉘, 가나파이, 가나, 빈츠, 크런키초코바, 오잉 등 11개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카스타드(138그램)는 기존 2천128원에서 2천280원으로, 아트라스(567그램)는 7천600원에서 9천500원으로, 찰떡파이(186그램)는 1천900원에서 2천280원으로 각각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롯데제과는 또 쌀로별, 엄마손파이, 드림카카오 등 3개 제품에 대해서는 중량을 줄여 중당량 가격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거래처와의 협의를 통해 이달 중으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며 "이번 가격 인상은 그 동안 누적돼온 원가상승 압박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