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창립 88주년 기념,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백산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기념사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삼양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삼양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도전하고 실행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창립 88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양은 1924년 창업한 이래 1955년 제당사업, 1969년 폴리에스테르 섬유사업으로 내실을 다져가며 화학, 식품, 의약, 산업자재, 용기, 무역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고, 화학, 식품, 의약 등을 핵심성장 사업부문으로 정하며 끊임없는 변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해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했으며, 올해는 BPA(비스페놀A)를 생산하는 공장을 준공해 삼양그룹 화학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했습니다. 의약·바이오부문에서는 `유럽허가`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기념사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삼양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삼양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도전하고 실행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창립 88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양은 1924년 창업한 이래 1955년 제당사업, 1969년 폴리에스테르 섬유사업으로 내실을 다져가며 화학, 식품, 의약, 산업자재, 용기, 무역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고, 화학, 식품, 의약 등을 핵심성장 사업부문으로 정하며 끊임없는 변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해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했으며, 올해는 BPA(비스페놀A)를 생산하는 공장을 준공해 삼양그룹 화학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했습니다. 의약·바이오부문에서는 `유럽허가`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