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과거 고백 "학창시절 우울증 겪었다"

입력 2012-10-12 16:06  

가수 김정훈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학창시절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7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한류 프린스` 김정훈은 어린시절 즐겨 부르던 곡들을 리메이크한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치의과에 다니며 엄친아로 불리던 김정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정훈은 "문득 자고 일어났더니 지옥인 날이 있었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옥상에 올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김정훈은 우울증을 교내 축제 미인대회를 통해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