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두달째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5일 `9월 수출입물가`자료에서 한 달 전에 비해 수출물가는 0.3%, 수입물가는 0.9%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물가는 농산물이 8월에 비해 5.2% 하락한 반면, 유가상승에 따라 석유화학과 고무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0.3% 올랐습니다.
수입물가는 1차 비철금속제품(6.2%↑)과 석유·화학제품(4.2%↑)을 중심으로 중간재가 0.9%, 원자재도 동광석(7.0%↑))등을 중심으로 광산품이 1.1% 올랐습니다.
반면 국제 곡물시세 안정화로 농림수산품은 1.2%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15일 `9월 수출입물가`자료에서 한 달 전에 비해 수출물가는 0.3%, 수입물가는 0.9%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물가는 농산물이 8월에 비해 5.2% 하락한 반면, 유가상승에 따라 석유화학과 고무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0.3% 올랐습니다.
수입물가는 1차 비철금속제품(6.2%↑)과 석유·화학제품(4.2%↑)을 중심으로 중간재가 0.9%, 원자재도 동광석(7.0%↑))등을 중심으로 광산품이 1.1% 올랐습니다.
반면 국제 곡물시세 안정화로 농림수산품은 1.2%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