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가 진행 중이지만 대부분 구직자가 취업에 대한 의욕을 잃는 등 `취업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구직자 1천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2.4%가 `현재 취업에 대한 의욕을 잃었거나 무기력함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서류전형에서 계속 탈락해서`라는 응답이 37.2%로 가장 많았고 `치열한 경쟁 속에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32%),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기업이 없다`(10.3%)는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가족이나 주위 기대에 대한 부담 때문에`(8.4%), `취업 준비보다 당장 생활이 막막해서`(7.6%), `왜 취업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1.9%) 등 답변도 있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구직자 1천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2.4%가 `현재 취업에 대한 의욕을 잃었거나 무기력함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서류전형에서 계속 탈락해서`라는 응답이 37.2%로 가장 많았고 `치열한 경쟁 속에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32%),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기업이 없다`(10.3%)는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가족이나 주위 기대에 대한 부담 때문에`(8.4%), `취업 준비보다 당장 생활이 막막해서`(7.6%), `왜 취업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1.9%) 등 답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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