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엠마뉴엘 부인’ 시리즈로 관능미를 자랑했던 네덜란드 출신 여배우 실비아 크리스텔(60)이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실비아 크리스텔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병원에서 잠을 자던 중 향년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0년전 암 치료를 받았으나 작년 다시 재발하면서 신체 여러 부위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974년 영화 ‘엠마뉴엘 부인’과 1975년 ‘엠마뉴엘 부인2’, 1977년 ‘굿바이 엠마뉴엘 부인’, 1984년 ‘엠마뉴엘 부인4’ 등에 연속 출연하며 대표적인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사진 = 영화 ‘엠마뉴엘 부인’(Emmanuelle) 스틸컷)
18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실비아 크리스텔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병원에서 잠을 자던 중 향년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0년전 암 치료를 받았으나 작년 다시 재발하면서 신체 여러 부위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1974년 영화 ‘엠마뉴엘 부인’과 1975년 ‘엠마뉴엘 부인2’, 1977년 ‘굿바이 엠마뉴엘 부인’, 1984년 ‘엠마뉴엘 부인4’ 등에 연속 출연하며 대표적인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사진 = 영화 ‘엠마뉴엘 부인’(Emmanuelle)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