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닉글로리가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무선 보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선보안솔루션 제품을 출시한 곳은 코닉글로리가 유일합니다.
최근에는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명제 / 코닉글로리 대표이사>
"코닉글로리의 네트워크 사업과 정보보호기술과의 보안사업 새로운 SI쪽 사업 전체를 융합하게 되면 코닉글로리는 IT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에서 코닉글로리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긍정적입니다.
영업력과 기술력이 합쳐진 최고의 조합이라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정규봉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1720 target=_blank>신영증권 연구원>
"이번 정보보호기술과 코닉글로리와의 합병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번에 정보보호기술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보안제품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성장을 견인 할 것 같습니다"
정보보안 기술력 뿐 아니라 코닉글로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회사에 대한 평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네오플랜트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제조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규석광산과 가공공장, 파우더링 공장까지 수직 계열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미 국내 2위 태양광 업체인 한국실리콘이 100억원의 지분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 자회사 EMT는 이차전지 생산 업체입니다.
현재 이차전지 대기업의 양산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명제 / 코닉글로리 대표이사>
"네오플랜트를 통해 전체적으로 메탈실리콘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이뤄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최초입니다. EMT는 2차전지 사업 바로 양산 직전에 와 있습니다"
코닉글로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핵심 자회사의 본격적인 매출을 통해 2014년까지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코닉글로리가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무선 보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선보안솔루션 제품을 출시한 곳은 코닉글로리가 유일합니다.
최근에는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명제 / 코닉글로리 대표이사>
"코닉글로리의 네트워크 사업과 정보보호기술과의 보안사업 새로운 SI쪽 사업 전체를 융합하게 되면 코닉글로리는 IT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에서 코닉글로리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긍정적입니다.
영업력과 기술력이 합쳐진 최고의 조합이라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정규봉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1720 target=_blank>신영증권 연구원>
"이번 정보보호기술과 코닉글로리와의 합병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번에 정보보호기술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보안제품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성장을 견인 할 것 같습니다"
정보보안 기술력 뿐 아니라 코닉글로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회사에 대한 평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네오플랜트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제조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규석광산과 가공공장, 파우더링 공장까지 수직 계열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미 국내 2위 태양광 업체인 한국실리콘이 100억원의 지분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 자회사 EMT는 이차전지 생산 업체입니다.
현재 이차전지 대기업의 양산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명제 / 코닉글로리 대표이사>
"네오플랜트를 통해 전체적으로 메탈실리콘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이뤄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최초입니다. EMT는 2차전지 사업 바로 양산 직전에 와 있습니다"
코닉글로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핵심 자회사의 본격적인 매출을 통해 2014년까지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