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부는 ‘스마트’ 바람… 최근 각광받는 앱은?

입력 2012-10-23 16:56   수정 2012-10-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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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백만개미, 증권어플 시장의 꽃으로 피어나!?

“개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한국경제TV가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새롭게 내놓은 <와우백만개미> 증권정보전달 앱이 출시 5일 만에 5만에 육박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실제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증시 정보로 각광 받고 있다.

<와우백만개미>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한세구 RIH 회장은 1977년 삼보증권에 입사한 이후로 35년 이상을 현장에서 개미투자자들의 어려움을 지켜봤다.

한 회장은 “주식투자에서 정확한 정보 분석과 판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한 달에 수 십만원씩이나 하는 고가의 정보는 개미투자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며, “늘 정확한 정보로부터 멀어져 있는 개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 7번 이상의 정보들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강제적으로 밀어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자체 카페 기능과 각종SNS와 연동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개미투자자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고 개미투자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는 포부를 피력했다.



한 회장이 강조하는 <와우백만개미>의 특징은 “쉽고 편리하며 싸다.”는 점이다.

<와우백만개미>의 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어렵고 복잡한 경제 상황이나 시장흐름을 분석 정리 해서 일반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로 전달된다.

다음으로는 하루 7번 이상 증시흐름이나 관심종목을 문자와 푸시를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강제적으로 밀어 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시장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가도 ‘알림음’이 울리면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와우백만개미>앱의 월 사용료는 9,900원이다. 그 것도 일년이면 99,000원으로 할인된다.

웬만한 유로 증권정보사이트의 가격 거품을 생각하면 가격 또한 착하고 오히려 편리성이나 퀄리티가 우수해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그래서 그가 내건 슬로건은 “커피 두 잔(9.900원/월)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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