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파주 운정3지구 협의기간 단축시급"

입력 2012-10-24 09:19  

LH가 파주 운정3지구 보상 협의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신기남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파주 운정3지구 손실보상 내용이 비교표준지 공시지가보다 훨씬 적게 보상이 이루어지는 등 주민들이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저가보상이 이루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기남 의원은 "LH가 파주 운정3지구에 대해 10월 15일 개별손실보상 협의를 통보한 이후 손실보상에 착수해 현재 수용주민들과 협의기간을 거치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2004년 인접한 운정1지구의 평균 토지보상금은 3.3㎡당 126만3,000원이었지만 운정3지구의 경우 117만7,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신 의원은 "저가보상을 받은 억울한 주민을 위해 당초 내년 5월 말로 예정돼 있는 협의 기간을 단축하고 재결을 빨리 받아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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