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부방 교사 경제교실 참가인원 600명 돌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전국 약 600명의 선생님들이 `공부방 교사 경제교실`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부방 교사 경제교실은 전국에 있는 공부방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보드게임 활용법과 경제신문 활용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과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행사는 올해 3월 인천 지역 공부방 교사 46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으며, 전국 13개 도시 166개 기관에서 약 600명(551명)의 교사와 함께 경제교실을 진행했습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장 조현욱 상무는 "공부방 현장에서 아동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흥미로운 경제교육 방법을 전파함으로써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