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박재완 장관 “신용카드 국세 납부 어렵다”

입력 2012-10-24 11:03  

지방세의 경우처럼 국세의 신용카드 납부는 사실상 어렵다는 과세당국의 방침이 나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기재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도덕적 해이 문제 등으로 인해 국세 신용카드 납부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와 함께 근로장려세제의 재산요건 개선과 관련 "재정 소요 등을 감안해 신중히 처리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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