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시장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하락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어제보다 2.65% 내린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25일 내놓은 공시를 보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한 3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천280억원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착기 시장의 회복 지연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다"며 "중국 경기 회복이 매우 더뎌 두산인프라코어의 내년 실적 추정치는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어제보다 2.65% 내린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25일 내놓은 공시를 보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한 3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천280억원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착기 시장의 회복 지연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다"며 "중국 경기 회복이 매우 더뎌 두산인프라코어의 내년 실적 추정치는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