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아침부터 노출 '선정성 논란' 민망~

입력 2012-11-01 08:47   수정 2012-11-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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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 나온 정인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난 30일 `흔한 아침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KBS 2TV 아침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의 스튜디오에 리포터로 나온 정인영 아나운서가 타이트한 보라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했던 사진이다.

특히 테이블 밑으로 보이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짧은 원피스는 마치 `하의 실종`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일부 네티즌들은 아침 교양프로에서 과한 노출로 몸매를 뽐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요즘 아나운서들은 다 저러나?" "아침방송에서는 단아하고 정갈한 스타일이 더 예쁠 듯" "요즘 아나운서 기준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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