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음원 공개 하자마자 불법 유출.. 관심 UP

입력 2012-10-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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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1일 정오 프라이머리는 정규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타이틀곡에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최자, 자이언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 곡이 온라인으로 불법 유출됐습니다.

총 20곡이 실린 이번 앨범 중 `거기서 거기읾`은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인데, 특정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았다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앨범이 오프라인으로 발매되지 않은 상황이라 온라인 유츌이 불가능하다"며 "현재 음원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신보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는 총 20명, 25개 팀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단일 힙합 뮤지션으로는 최대 규모의 앨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진 =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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