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00명 판소리 도전

입력 2012-10-31 21:01  

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는 3일과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악 공연 `창신제-법고창신`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창신제`는 대금, 거문고, 가야금 등 정악 위주의 국악 공연에서 더 나아가 클래식, 대중음악, 현대무용 등과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국내 대표적 국악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중요 무형문화재인 이춘희 명인, 최수정 명창, 유지숙 명인, 장용일 선생 등이 참여해 전국 각도 민요와 탈춤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비롯한 100명의 임직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직접 자장단으로 북을 치며 6분여 길이의 `사철가`를 부를 예정입니다.

이같은 시도는 국내·외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것으로 회사측은 한국기록원의 검증을 거쳐 기네스북에 등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달 회장은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아 고객들에게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 그룹 특유의 아트 마케팅"이라며 "완벽함을 뜻하는 숫자인 100인의 화합을 통해 완벽함으로 발전을 지향한다는 크라운-해태제과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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