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마켓인사이드>
토러스투자증권 박승영 > 지수는 방향성이 계속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지수의 방향 자체가 굉장히 무의미해지는 장세로 들어가고 있다. 지수가 움직이는 것에 비해 종목들의 움직임은 굉장히 활발하며 업종 간 등락도 굉장히 심하다. 예전에 종목과 현대차를 봤을 때와 지금 지수와 현대차를 봤을 때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이런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수를 보고 있다 보면 더 큰 흐름은 못 보는 장세가 이번 하반기부터 시작됐고 특히 11, 12월에는 조금 더 심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꼽아보자면 1900에서 위쪽으로는 막혀 있기 때문에 아래로의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선 이후에 불거질 수 있는 불확실성이 당분간 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
하방은 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 세계적으로 제조업경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에는 제조업체들의 재고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많은 재고를 덜어내려면 가격을 낮춰서 팔았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아니다. 어제도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에 투자자들이 환호한 이유는 재고가 많이 줄었고 오히려 주문이 늘어났으며 중국 HSBC 제조업 PMI도 생각보다 많이 안 빠지고 반등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글로벌하게 제조업경기의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했다.
앞으로 1달 정도는 많이 빠진 종목이 괜찮을 것이다. 불확실할 때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가격이다. 특히 밸류에이션을 이야기할 때도 여러 가지 밸류에이션 지표가 있지만 PER, PBR 중 어떻게 될지 모를 때는 PBR을 많이 본다. 그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밸류에이션이기 때문이다. PBR 1배를 밑도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산업의 생산성이 굉장히 악화되거나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소재나 산업재는 PBR 1배를 거의 밑돌고 있다. 업종 전체로 봐도 PBR 1배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고 여기서부터는 가격 메리트에 의한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당분간은 싼 업종, 수급도 많이 비어 있는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보는 것이 맞다. 조금 더 길게 내년 이후를 본다면 최근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 구조적인 성장을 하는 업종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
자동차는 지금이라도 비중을 더 줄여야 한다. 자동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IT와 같이 놓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따로 떨어뜨려놓고 봐야 한다. 첫 번째로 IT, 특히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휴대폰이다. 우리가 가격을 만드는 회사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현대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가격을 따라가는 업체다. 품질은 비슷하게 해 놓고 가격은 싸기 때문에 다소 좋은 업체라고 본다면 가격 결정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가격 결정력은 또 환율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원화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위안화 강세도 그렇다. 엔화도 앞으로도 계속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올 겨울이 춥기 때문이다. 겨울이 추우면 일본 엔화는 약세를 보이는 성향이 있다. 일본은 대지진 이후 원전을 돌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에너지 소요가 제일 많아지는 것이 난방수요가 집중되는 겨울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북반구가 굉장히 춥다고 한다. 우리도 아마 그럴 것으로 예상되며 그러면 천연가스의 수입이 많이 늘어난다. 최근 천연가스가 비싸기도 하거니와 수량도 늘어나면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엔화는 따라서 약세를 보인다.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엔화는 80엔 정도이지만 이보다 위로 보는 것이 맞다. 원달러는 1100원을 조금 밑돌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업종의 가격 경쟁력은 전보다는 떨어질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사면 안 된다. 단기적으로 산다면 지금 살 수는 있다. 외국인은 지금 자동차가 싸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PER 5~6배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 자동차업체도 5~6배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동차업체는 성장률이 7~8% 정도 예상하는데 다른 나라는 20~30%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러면 똑같이 싼데 성장이 더 좋은 쪽의 주식을 살 수밖에 없다.
다른 나라 자동차주가가 많이 오른 다음에 사는 것이 좋다. 저가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그런데 결국 성장이 없는 주식이 됐기 때문에 그럴 때는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미국 대선이 예정된 상황에서 누가 될지에만 관심이 있지만 누가 되든 1명이 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연말까지 재정절벽 이슈를 돌파해야 한다. 재정절벽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 내년에 실제 재정절벽이 발생한 이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고 있다.
어쨌든 미국은 지출을 줄여야 하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공화당에서는 지출을 정말 줄이자고 하고 있고 민주당은 세금을 더 걷어 지출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쨌든 소비가 줄어드는 구축효과는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소비심리지수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은 연말, 내년 초까지 소비심리가 생각만큼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재정절벽 이슈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좋은 방법은 그냥 지출을 안 줄이고 계속 하는 것이다. 부채를 더 끌어다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이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AA+인데 S&P는 거기에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달아 놓았다. 한번 더 부채한도를 늘리면 그때는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신용등급이 강등되더라도 재정지출을 하는 것이 좋다. 최선의 상황은 재정지출을 늘리고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인데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이벤트는 좋지만은 않다. 방법은 두 가지 중 하나다. 재정지출이 줄거나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이다. 어떤 쪽이 되든 그렇게 좋은 이슈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연말까지 시장은 대선이 끝난 이후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는 와중에서 어떤 쪽도 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만약 된다면 배당세액을 올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20% 정도인데 45%까지 올리게 되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은 배당투자 때문에 주식을 많이 하는데 50% 세금을 가져가면 그만큼 손실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에 대한 매력이 높지 않아진다. 그러므로 버블을 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 때문에라도 연말 미국 주식시장은 계속 슬로우할 것이다. 그에 따라 한국도 지지부진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연말까지는 주가가 여기서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주가가 빠질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중요하다. 충분히 빠지면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식을 사야 되는 지수대는 1850부터로 본다. 물론 그 다음에 뒤로 빠질 수도 있지만 1850부터는 일단 사 놓으면 나중에는 오를 것이다.
빠질 때 사야 되는 주식은 절대적으로 내수주다. 내수주 중 성장을 갖춘 내수주는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고 내년 이후 큰 그림을 봤을 때도 좋기 때문에 지금부터의 시장은 연말까지 어떻게 될까의 시장이 아니라 연말까지 주식을 잘 고르고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내년 이후의 시장이다.
내년 이후의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주식을 올해 조정을 받을 때 사는 것이 연말까지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 전략이다. 지금은 조정을 받으면 사자. 조정의 레벨은 1850이다. 그때부터는 주식을 사고 지금은 주식을 사고 싶더라도 참는 것이 좋다.
엔터, 미디어, 음식료도 굉장히 좋게 보고 있다. 흔히 내수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성장이 없다. 그런데 내수주인데도 성장이 되는 주식이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이다. 제2, 제3의 오리온을 찾는 것이 연말까지 투자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승영 > 지수는 방향성이 계속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지수의 방향 자체가 굉장히 무의미해지는 장세로 들어가고 있다. 지수가 움직이는 것에 비해 종목들의 움직임은 굉장히 활발하며 업종 간 등락도 굉장히 심하다. 예전에 종목과 현대차를 봤을 때와 지금 지수와 현대차를 봤을 때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이런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수를 보고 있다 보면 더 큰 흐름은 못 보는 장세가 이번 하반기부터 시작됐고 특히 11, 12월에는 조금 더 심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꼽아보자면 1900에서 위쪽으로는 막혀 있기 때문에 아래로의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선 이후에 불거질 수 있는 불확실성이 당분간 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
하방은 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 세계적으로 제조업경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에는 제조업체들의 재고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많은 재고를 덜어내려면 가격을 낮춰서 팔았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아니다. 어제도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에 투자자들이 환호한 이유는 재고가 많이 줄었고 오히려 주문이 늘어났으며 중국 HSBC 제조업 PMI도 생각보다 많이 안 빠지고 반등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글로벌하게 제조업경기의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했다.
앞으로 1달 정도는 많이 빠진 종목이 괜찮을 것이다. 불확실할 때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가격이다. 특히 밸류에이션을 이야기할 때도 여러 가지 밸류에이션 지표가 있지만 PER, PBR 중 어떻게 될지 모를 때는 PBR을 많이 본다. 그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밸류에이션이기 때문이다. PBR 1배를 밑도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산업의 생산성이 굉장히 악화되거나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소재나 산업재는 PBR 1배를 거의 밑돌고 있다. 업종 전체로 봐도 PBR 1배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고 여기서부터는 가격 메리트에 의한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당분간은 싼 업종, 수급도 많이 비어 있는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보는 것이 맞다. 조금 더 길게 내년 이후를 본다면 최근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 구조적인 성장을 하는 업종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
자동차는 지금이라도 비중을 더 줄여야 한다. 자동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IT와 같이 놓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따로 떨어뜨려놓고 봐야 한다. 첫 번째로 IT, 특히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휴대폰이다. 우리가 가격을 만드는 회사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현대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가격을 따라가는 업체다. 품질은 비슷하게 해 놓고 가격은 싸기 때문에 다소 좋은 업체라고 본다면 가격 결정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가격 결정력은 또 환율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원화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위안화 강세도 그렇다. 엔화도 앞으로도 계속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다. 미국경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올 겨울이 춥기 때문이다. 겨울이 추우면 일본 엔화는 약세를 보이는 성향이 있다. 일본은 대지진 이후 원전을 돌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에너지 소요가 제일 많아지는 것이 난방수요가 집중되는 겨울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북반구가 굉장히 춥다고 한다. 우리도 아마 그럴 것으로 예상되며 그러면 천연가스의 수입이 많이 늘어난다. 최근 천연가스가 비싸기도 하거니와 수량도 늘어나면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엔화는 따라서 약세를 보인다.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엔화는 80엔 정도이지만 이보다 위로 보는 것이 맞다. 원달러는 1100원을 조금 밑돌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업종의 가격 경쟁력은 전보다는 떨어질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사면 안 된다. 단기적으로 산다면 지금 살 수는 있다. 외국인은 지금 자동차가 싸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PER 5~6배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 자동차업체도 5~6배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동차업체는 성장률이 7~8% 정도 예상하는데 다른 나라는 20~30%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러면 똑같이 싼데 성장이 더 좋은 쪽의 주식을 살 수밖에 없다.
다른 나라 자동차주가가 많이 오른 다음에 사는 것이 좋다. 저가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그런데 결국 성장이 없는 주식이 됐기 때문에 그럴 때는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미국 대선이 예정된 상황에서 누가 될지에만 관심이 있지만 누가 되든 1명이 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연말까지 재정절벽 이슈를 돌파해야 한다. 재정절벽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 내년에 실제 재정절벽이 발생한 이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고 있다.
어쨌든 미국은 지출을 줄여야 하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공화당에서는 지출을 정말 줄이자고 하고 있고 민주당은 세금을 더 걷어 지출 축소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쨌든 소비가 줄어드는 구축효과는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소비심리지수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은 연말, 내년 초까지 소비심리가 생각만큼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재정절벽 이슈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좋은 방법은 그냥 지출을 안 줄이고 계속 하는 것이다. 부채를 더 끌어다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이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AA+인데 S&P는 거기에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달아 놓았다. 한번 더 부채한도를 늘리면 그때는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신용등급이 강등되더라도 재정지출을 하는 것이 좋다. 최선의 상황은 재정지출을 늘리고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인데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이벤트는 좋지만은 않다. 방법은 두 가지 중 하나다. 재정지출이 줄거나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것이다. 어떤 쪽이 되든 그렇게 좋은 이슈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연말까지 시장은 대선이 끝난 이후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는 와중에서 어떤 쪽도 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만약 된다면 배당세액을 올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20% 정도인데 45%까지 올리게 되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은 배당투자 때문에 주식을 많이 하는데 50% 세금을 가져가면 그만큼 손실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에 대한 매력이 높지 않아진다. 그러므로 버블을 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 때문에라도 연말 미국 주식시장은 계속 슬로우할 것이다. 그에 따라 한국도 지지부진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연말까지는 주가가 여기서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주가가 빠질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중요하다. 충분히 빠지면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식을 사야 되는 지수대는 1850부터로 본다. 물론 그 다음에 뒤로 빠질 수도 있지만 1850부터는 일단 사 놓으면 나중에는 오를 것이다.
빠질 때 사야 되는 주식은 절대적으로 내수주다. 내수주 중 성장을 갖춘 내수주는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고 내년 이후 큰 그림을 봤을 때도 좋기 때문에 지금부터의 시장은 연말까지 어떻게 될까의 시장이 아니라 연말까지 주식을 잘 고르고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내년 이후의 시장이다.
내년 이후의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주식을 올해 조정을 받을 때 사는 것이 연말까지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 전략이다. 지금은 조정을 받으면 사자. 조정의 레벨은 1850이다. 그때부터는 주식을 사고 지금은 주식을 사고 싶더라도 참는 것이 좋다.
엔터, 미디어, 음식료도 굉장히 좋게 보고 있다. 흔히 내수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성장이 없다. 그런데 내수주인데도 성장이 되는 주식이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이다. 제2, 제3의 오리온을 찾는 것이 연말까지 투자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