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허리케인 `샌디` 피해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허리케인으로 인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허리케인으로 인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