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3%대를 밑도는 저성장을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012년 금융동향과 2013년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올해보다 다소 높은 2.8%를 기록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ㆍ관을 통틀어 지금껏 나온 내년 경제성장률 예측 중 가장 낮은 수치로 2%대 전망이 나온 것도 처음입니다.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완만한 회복으로 수출 증가세는 소폭 확대되는데 그치고 내수도 큰 폭으로 늘어나기 어렵다"고 전망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012년 금융동향과 2013년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올해보다 다소 높은 2.8%를 기록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ㆍ관을 통틀어 지금껏 나온 내년 경제성장률 예측 중 가장 낮은 수치로 2%대 전망이 나온 것도 처음입니다.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완만한 회복으로 수출 증가세는 소폭 확대되는데 그치고 내수도 큰 폭으로 늘어나기 어렵다"고 전망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