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써 온 결과 품질, 생산성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완전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전공장은 국내는 물론 중국, 헝가리 등 해외공장에 최첨단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까지 기존 중앙연구소를 대체할 국내 최대의 타이어 연구소를 대덕 특구 중동지구에 설립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문동환 상무는“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품질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품질 리더십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향후 고객지향적 품질경영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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