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조선시대 명주 '동정춘' 출시

입력 2012-11-05 1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조선시대 명주인 동정춘을 전통제법 그대로, 올해 생산된 햅쌀로 빚은 2012년산 `동정춘`을 생산해 선보입니다.

`동정춘(洞庭春)`은 조선시대 명주로 평생 한번은 마셔봐야 할 술이라 일컬어 졌던 우리나라 3대 명주중의 하나로, 물 없이 논 1평에서 생산되는 쌀(4.4㎏)에서 술 1ℓ만 나올 정도로 귀한 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 번에 만들어지는 술의 양이 너무 적어 명맥이 끊어졌으나 국순당에 의해 지난 2009년에 복원됐습니다.

홍기준 국순당 과장은 "동정춘은 한번에 제조되는 술이 양이 많지 않으며 정성과 온도와 날씨 등 조건이 맞아야 맛 볼 수 있는 귀한 술"이라며 "특이 이번에 판매하는 동정춘 용기는 모두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각각의 동정춘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알코올 함량은 11%, 용량은 550ml이며 가격은 50만원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