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6명 "창업 의향 있다"

입력 2012-11-06 16: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고용정보원이 전국 남녀 대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 조사한 결과 63.3%가 창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은 4.9%였으며 현재 준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창업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8.4%였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서`(19.9%)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싶어서`(17.9%),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서`(14.5%) 등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은 `커피숍과 식당 등 요식업 관련 분야`가 35.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문화·예술·스포츠 분야`(12.6%), `앱 개발 등 IT 관련 분야`(10.4%)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15.3%)보다 신규 창업(67.1%)을 고려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창업 지원과 관련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본금 지원`(41.7%)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창업 의향이 있는 대학생의 83.1%는 사회경험을 축적한 뒤 창업을 하겠다고 응답해 대다수가 취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