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이 전국 남녀 대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 조사한 결과 63.3%가 창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은 4.9%였으며 현재 준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창업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8.4%였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서`(19.9%)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싶어서`(17.9%),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서`(14.5%) 등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은 `커피숍과 식당 등 요식업 관련 분야`가 35.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문화·예술·스포츠 분야`(12.6%), `앱 개발 등 IT 관련 분야`(10.4%)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15.3%)보다 신규 창업(67.1%)을 고려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창업 지원과 관련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본금 지원`(41.7%)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창업 의향이 있는 대학생의 83.1%는 사회경험을 축적한 뒤 창업을 하겠다고 응답해 대다수가 취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은 4.9%였으며 현재 준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창업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8.4%였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서`(19.9%)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싶어서`(17.9%),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서`(14.5%) 등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은 `커피숍과 식당 등 요식업 관련 분야`가 35.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문화·예술·스포츠 분야`(12.6%), `앱 개발 등 IT 관련 분야`(10.4%)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15.3%)보다 신규 창업(67.1%)을 고려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창업 지원과 관련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본금 지원`(41.7%)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창업 의향이 있는 대학생의 83.1%는 사회경험을 축적한 뒤 창업을 하겠다고 응답해 대다수가 취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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