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0명 중 9명 '이직 원해'.. 이유는?

입력 2012-11-07 14:59   수정 2012-11-07 14:59

이직을 원하는 신입사원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 585명을 대상으로 `이직 고민`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고민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서`(51.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더 나은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48.3%), `복리후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36.4%),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5.3%), `잦은 야근 등 근무 환경이 열악해서`(28.1%),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25.9%) 등의 의견이 뒤를 따랐다.

이들은 `중견기업`(28.7%)으로 이직하고 싶다고 가장 많이 답했고, ‘대기업’(21%), ‘공기업’(20.8%), ‘외국계기업’(15.3%)이 이어졌으며, ‘중소기업’은 14.3%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직을 고민하는 것에 넘어서 응답자의 80.3%가 실제로 이직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자격증 취득 준비’(39.8%)를 하고 있었으며, 공부는 ‘주말, 공휴일 등 쉬는 날’(49%), ‘퇴근 이후 시간’(46.5%)과 같이 주로 근무 외 시간에 하고 있었다.

또,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신입사원 10명 중 6명(64.8%)은 실제로 다른 회사에 지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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