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IT업체로는 처음으로 USB포트 물리보안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USB물리보안 전문기업 컴엑스아이는 오늘 LG전자가 USB통신포트를 통한 인적침입과 우발적 실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선 물리보안제품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최근 주요 핵심설비를 대상으로 USB물리보안 시스템 1차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향후 USB포트 등 통신포트를 통한 정보유출과 해킹 등이 생산설비와 핵심IT 콘트롤 장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지난해말부터 전국 주요 공장과 생산거점의 디지털 설비에 USB물리보안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LG전자가 채택한 `스마트키퍼` USB물리보안제품은 PC의 대표적인 정보 입출력 채널중 하나인 USB포트에 특수 제작한 전용 잠금장치 포트락을 삽입해 USB 메모리나 백업 하드디스크, USB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빼낼 수 없게 예방하는 물리적 하드웨어 차단장치입니다.
LG전자는 1차 물리보안 도입 결과 보안성 개선정도를 점검해 모든 생산설비와 전산서버에 까지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창훈 컴엑스아이 대표는 "SW방식의 보안장치만 믿고 통신포트를 방치한다면 해커들의 공격과 내부 범죄자의 정보유출, 악성 바이러스 침입에 당할 수 밖에 없다"면서 "전국 주요발전소, 공기업 생산설비 등 국가인프라 설비에 이어 국내 대기업들도 USB물리보안시스템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SB물리보안 전문기업 컴엑스아이는 오늘 LG전자가 USB통신포트를 통한 인적침입과 우발적 실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선 물리보안제품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최근 주요 핵심설비를 대상으로 USB물리보안 시스템 1차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향후 USB포트 등 통신포트를 통한 정보유출과 해킹 등이 생산설비와 핵심IT 콘트롤 장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지난해말부터 전국 주요 공장과 생산거점의 디지털 설비에 USB물리보안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LG전자가 채택한 `스마트키퍼` USB물리보안제품은 PC의 대표적인 정보 입출력 채널중 하나인 USB포트에 특수 제작한 전용 잠금장치 포트락을 삽입해 USB 메모리나 백업 하드디스크, USB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빼낼 수 없게 예방하는 물리적 하드웨어 차단장치입니다.
LG전자는 1차 물리보안 도입 결과 보안성 개선정도를 점검해 모든 생산설비와 전산서버에 까지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창훈 컴엑스아이 대표는 "SW방식의 보안장치만 믿고 통신포트를 방치한다면 해커들의 공격과 내부 범죄자의 정보유출, 악성 바이러스 침입에 당할 수 밖에 없다"면서 "전국 주요발전소, 공기업 생산설비 등 국가인프라 설비에 이어 국내 대기업들도 USB물리보안시스템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