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통인시장의 아트게이트`로 오는 9일 열리는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트게이트는 이전의 통인시장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찾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입구를 돋보이게 하면서 시장이 위치한 세종마을의 유서 깊은 역사를 반영하여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도시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됐습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이 통인시장 고유의 색깔을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1원까지 표기되는 대형마트의 영수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멋과 정을 쫒는 전통시장의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기 위해 구 차원의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아트게이트는 이전의 통인시장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찾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입구를 돋보이게 하면서 시장이 위치한 세종마을의 유서 깊은 역사를 반영하여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도시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됐습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이 통인시장 고유의 색깔을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1원까지 표기되는 대형마트의 영수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멋과 정을 쫒는 전통시장의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기 위해 구 차원의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