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 원자재 '거래한도 지원 서비스'

입력 2012-11-08 1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는 원자재의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려는 중소기업을 위해 거래한도지원(Half Credi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거래한도지원 서비스(하프 크레딧 서비스)는 해외선물시장에서 원자재 가격을 헤지 하려는 중소기업에게 거래한도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중소기업은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해외선물 거래 과정에서 대기업과 달리 해외브로커로부터 거래한도를 받을 수 없어 현금만으로 원자재 헤지를 해왔습니다.

이번 하프 크레딧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은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증권사는 다수의 해외브로커 경쟁호가를 확보하게돼 원자재 헤지거래에서 유리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10만 달러의 현금을 예탁한 경우 신한금융투자가 추가로 10만 달러의 거래한도를 지원해 해당 기업은 모두 20만 달러의 자금으로 원자재 가격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거래한도지원 서비스는 구리와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상품에만 지원되며, 향후 에너지와 농산물, 철강 등 원자재 전분야로 확대하겠다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