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수 사장, 해외 신시장 개척 주문‥소통경영 앞장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GS건설의 미래는 해외에 달려 있다며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고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습니다.

허명수 사장은 지난 7일 강남타워에 근무하는 해외사업 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마지막 `워크앤토크(Walk & Talk)`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사장은 지난해부터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워크앤토크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난 3월 2012년도 승진급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팀장급을 대상으로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한편 GS건설은 올초 해외영업의 전문성과 본부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사업본부의 해외영업 조직을 해외영업본부로 통합 재편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