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배현진, 4초간 '멍' 논란

입력 2012-11-09 11:08   수정 2012-11-09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4초간 침묵하는 황당한 방송 사고를 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오후 8시로 앞당겨진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탈세 먹튀 귀재 애플`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미국 애플사의 조세 회피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빠지는 소식 많은데요. 오늘은…"이라고 말문을 열다 이내 4초 가량 침묵했다.

이후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성일 기자가 다음 소식 전해드립니다"라며 화면을 돌렸다.

방송사고 직후 배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수능 본 수험생들, 마음 졸인 부모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제가 시험 보는 것도 아닌데 종일 마음이 조마조마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MBC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연이어 발생하는 듯" "사과내용이 황당" "수능이랑 뭔 상관인가?" "무슨일 있는건가" "실수 할순있지만.. 너무 잦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