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마리나해안 고속도로` 현장이 싱가포르 토목 공사 역대 최고 기록인 41시간 연속 콘크리트타설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크리트 타설은 지하고속도로의 천장 슬라브 시공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41시간 진행됐으며 레미콘 1,814대, 콘크리트 10,881㎥가 투입되어 54m×80m에 두께 2.2~2.7m 규모의 천장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마리나해안 고속도로` 공사는 쌍용건설이 2008년 약 8,200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지하 고속도로(0.67km)와 지하 진입도로(0.33km) 등 총 1㎞, 왕복 10차선 고속도로로 1m당 공사비가 약 8억 2천만원에 달합니다.
이번 콘크리트 타설은 지하고속도로의 천장 슬라브 시공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41시간 진행됐으며 레미콘 1,814대, 콘크리트 10,881㎥가 투입되어 54m×80m에 두께 2.2~2.7m 규모의 천장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마리나해안 고속도로` 공사는 쌍용건설이 2008년 약 8,200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지하 고속도로(0.67km)와 지하 진입도로(0.33km) 등 총 1㎞, 왕복 10차선 고속도로로 1m당 공사비가 약 8억 2천만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