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의 첫 작품,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 자이타워’ 첫 선
- 브랜드·입지·가격 갖춘 랜드마크 비즈니스 공간 눈길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있는 마곡지구 인근에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고 해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강서구 가양동 9호선 가양역세권에서 선보이는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주인공이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만9647㎡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트윈타워 건물로 조성된다.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들어서는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는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문화공원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복합타운으로 변신한다.
지난해 GS건설이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790가구를 분양한데 이어 바로 앞 대로변에 첨단 업무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것이다.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다 갖췄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커튼월의 세련된 외관과 압도적인 규모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과는 외관에서부터 차별화된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내부도 주거.편의.운동.업무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으로 특화 설계된다.
11m 높이의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를 비롯해 모듈화된 단위 공간, 방문객과 CEO의 발레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휴식공간 등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모든 층이 탁 트여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며, 고층 일부에서는 한강까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곡지구·여의도·상암DMC와 연계]]
우수한 입지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서한강 자이타워 인근 마곡지구에는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 등 첨단기술 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화여대 의료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국제금융지구도 가깝고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의 비즈니스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인근지역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착한 분양가, 풍성한 혜택은 ‘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성수동 등의 지식산업센터 분양가보다 3.3㎡당 100만~3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세제혜택도 풍성하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서울 시내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 브랜드·입지·가격 갖춘 랜드마크 비즈니스 공간 눈길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있는 마곡지구 인근에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고 해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강서구 가양동 9호선 가양역세권에서 선보이는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주인공이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만9647㎡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트윈타워 건물로 조성된다.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들어서는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는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문화공원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복합타운으로 변신한다.
지난해 GS건설이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790가구를 분양한데 이어 바로 앞 대로변에 첨단 업무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것이다.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다 갖췄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커튼월의 세련된 외관과 압도적인 규모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과는 외관에서부터 차별화된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내부도 주거.편의.운동.업무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으로 특화 설계된다.
11m 높이의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를 비롯해 모듈화된 단위 공간, 방문객과 CEO의 발레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휴식공간 등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모든 층이 탁 트여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며, 고층 일부에서는 한강까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곡지구·여의도·상암DMC와 연계]]
우수한 입지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서한강 자이타워 인근 마곡지구에는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 등 첨단기술 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화여대 의료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국제금융지구도 가깝고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의 비즈니스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인근지역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착한 분양가, 풍성한 혜택은 ‘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성수동 등의 지식산업센터 분양가보다 3.3㎡당 100만~3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세제혜택도 풍성하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서울 시내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