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전체 실적을 좌우하는 중국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불확실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IFRS(국제회계표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천57억원, 영업이익 -43억4천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22억원)와 시장컨센서스(29억원)를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은 국내 법인이 역신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이 23.1% 성장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성장했다"며 "표면적으로는 양호했지만 30% 이상 유지돼 왔던 기존 성장률 추이를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특히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이 1%대에 그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까지 추가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실적 개선 가능 여부는 매장 증가에 따른 표면적 성장보다 동일점포의 수량 증가를 통한 효율화에 대한 확인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IFRS(국제회계표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천57억원, 영업이익 -43억4천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22억원)와 시장컨센서스(29억원)를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은 국내 법인이 역신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이 23.1% 성장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성장했다"며 "표면적으로는 양호했지만 30% 이상 유지돼 왔던 기존 성장률 추이를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특히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이 1%대에 그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까지 추가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실적 개선 가능 여부는 매장 증가에 따른 표면적 성장보다 동일점포의 수량 증가를 통한 효율화에 대한 확인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